아콘테시멘투 충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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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ock Army Of Acontecimento.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진영 판오세아니아 소속 아콘테시멘투 행성 지방군. 남미와 동남아 컨셉으로 정글전투 및 기동화력전이 중심이 되는 지방군이다.

2019년 중순, 삼차 공세 스토리북 진행에 따라 아콘테시멘투 충격군의 모델 지원이 일정 기간 종료되었다. 따라서 리테일샵 등지에서는 모델을 구할 수 없다.

1. 배경
2. 성능
3. 장점
4. 단점
5. 병종
6. 경보병
7. 중형보병
8. 중보병
9. TAG
10. REM
11. SK
12. 용병
13. 캐릭터



1. 배경[편집]


아콘테시멘투 충격군은 정글전과 생존에 있어 판오세아니아 최고의 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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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콘테시멘투 충격군은 공업행성 아콘테시멘투 주민들의 근면한 특성이 녹아 들어있다. 깔끔하게 광을 낸 네오테라 병사들과 달리 아콘테시멘투 병력들은 진흙탕 한가운데와 질식할 것처럼 우거진 정글에서 피와 땀으로 전술적 우위를 얻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아콘테시멘투 충격군은 강습 부대 임무에 맞춰져 있다. 적의 진지를 노린 극도로 폭력적인 작전을 수행하거나, 신속한 근거리 전투를 벌인다. 충격군 작전을 요약한다면 그 역동적이면서도 공격적인 전술들을 들 수 있다. 압도적으로 치명적인 화력을 끊임없이 뿜어내며, 적의 위협이 사라질 때까지 멈추지 않고 공격을 가하는 것이다.
대 수목 보호구역이라 불리는 거대한 정글지대가 있는 아콘테시멘투 행성의 특성 덕에 판오세아니아 복합군은 이 행성을 거대한 정글전 훈련소로 삼았다. 여기서 파라디소 전선으로 보내질 병사들이 훈련을 받는다. 아콘테시멘투 정글 지형 교육 프로그램은 워낙 효과적이라 특수 상황 부서의 요원들 역시 파라디소에 전입하기 전 여기서 훈련을 거친다.
#!end신 개척전쟁 당시 파라디소 전역 전체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아콘테시멘투 충격군은 정글전과 생존에 있어 판오세아니아 최고의 전력이다. 그래서 휴먼 스피어 전역의 분쟁에서 정글전이 벌어진다면 이들이 파견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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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능[편집]


아콘테시멘투 충격군, 이하 ASA는 정글 행성의 충격군이란 컨셉으로, 크게 레굴라나가처럼 지뢰를 통해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게릴라 모델들과 드라강구아르다 드 아사우투처럼 액티브 턴에 강력한 화력을 퍼부을 수 있는 모델로 나뉘어진다.

허나 아콘테시멘투 충격군은 인피니티 지방군 중 가장 손을 많이 타는 아미로 명성이 높은데, 게릴라 부대와 돌격 부대의 조화라는 컨셉대로, 돌격대와 저지대가 각각 역할분담이 너무나 명확하기 때문이다. 구아르다 드 아사우투와 드라강은 액티브턴에는 정말로 강력한 모델이지만, 리액티브 턴에는 그 화력이 급감한다. 어떻게든 액티브턴에 이들 주요 공격수로 적을 압도하지 않는 이상, 리액티브 턴에 돌아올 적의 공세를 막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는 셈. 더군다나, 인피니티는 한 유닛에게 행동을 몰아줄 수 있는 오더 시스템 때문에 자칫하면 약점을 찔려 단 1턴 만에 영혼까지 털릴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다. 나가와 레굴라 지뢰병 덕에 적의 이동을 제약하는 전술이 가능하지만 이 역시 한계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ASA 섹토리얼의 방어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것이 바로 레굴라와 바그마리. 바그마리는 바닐라 판오에서 공기 취급 당하지만 ASA에서는 링크드 팀의 존재 때문에 상황이 변한다. 바그마리가 4인이 묶여있으면 식스센스 레벨 2가 적용되어 카모 모델의 급습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스테판 라오가 함께 껴있으면 BS 15로 총을 갈기는 무시무시한 모델이 된다. 결국 이런 역할분담이 극단적인 모델들을 조화하고 승기를 잡는 것이 ASA 플레이의 핵심인 셈.

HSN3 개정 이후 레굴라와 바그마리의 로드아웃이 신판 환경에 맞춰 개정되었고, 어째서인지 강철 팔랑크스 캐릭터 셋과 오크 병단이 추가되었다. 추가 강철 팔랑크스 캐릭터들은 테우케르를 제외하면 독특하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전력이라 필요에 따라 기용할만 하다.

삼차 공세 개정과 함께 2018년 11월부터 기존 아콘테시멘투 충격군 모델은 생산이 중단된다. 대신 섹토리얼 개정을 받아 레굴라와 바그마리, 오크 병단의 혼성 링크와 다트 추가, 몬테사 기사단의 프로필 변경등을 통해 이전보다 훨씬 더 단단하면서도 공격적인 성능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은 강력한 섹토리얼 아미로 재탄생했다.


3. 장점[편집]


  • 압도적 화력
쏟아내는 화력의 측면에서 아콘테시멘투를 이길 섹토리얼 아미는 없을 것이다. 드라강구아르다 드 아사우투의 두 유닛으로 대표되는 폭발적 화력 뿐만 아니라, 레굴라 넷을 두르고 중기관총 세례를 퍼붓는 코어팀 오크, 상향된 막스맨십 LX의 힘으로 BS 23 AP+DA의 확정타를 날리는 테우케르, 공격시에는 아킬레우스와 동급의 화력을 보여주는 암봇 불릿티어, 중보병 주제에 오토바이 타고 날아다니는 몬테사 기사단 등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적에게 끔찍한 화력을 퍼부어 줄 수 있다.

  • 강력한 알레프 파견요원
매우 우수한 전투력의 전문 해커 스킬라, 중화염방사기 3개를 뿌리는 방화광 드라키오스, 고향으로 돌아온 테슘수저 다트, 막스맨십 LX의 개정과 함께 아틀란타를 제치고 강팔 최고의 저격수로 거듭난 테우케르, 최고급 스커미셔 나가 등 가려운 부분을 확실히 긁어주는 알레프 파견요원들은 버릴 것이 없고, 아콘테시멘투의 약점을 확실히 보완한다.

  • 매우 우수한 파이어팀
레굴라 파이어팀에는 오크 하나, 바그마리 둘까지 들어갈 수 있으며, 이것은 스페셜 파이어팀이 아니라 ~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취급이기 때문에 링크의 분리와 재결합이 극도로 자유롭다. 혼성 링크의 최고 모범인 셈. 기동이 조금 제한되고 안정성이 부족하더라도 사격전에서 우위를 점하기를 원하면 바그마리를, 크리티컬 한 방에 죽지 않을 안정적 화력을 원하면 오크를 기용하면 된다. 아니면 바그마리 하리스[1]를 굴리다가 소모되면 코어팀과 합체시키는 방법도 가능하다.


4. 단점[편집]


  • 공격과 방어의 극심한 이원화
공격시에는 그야말로 판오세아니아 본대 이상의 공격력을 자랑하고, 방어도 레굴라+바그마리+나가를 이용해서 그럭저럭 봉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위에서 나열한 공격 유닛들을 보면 알겠지만 포인트 대비해서 방어력이 우수한 유닛은 별로 없다. 공격 유닛들이 지체되어서 적진에 고립되었을 경우 다음 턴 상대의 역습에 그대로 죽을 일만 남은 셈. 그렇기 때문에 아콘테시멘투 플레이어는 남은 오더를 정확히 계산하며 어떻게 기동하고 언제 후퇴시킬 것인지 정확히 따져야 한다.

  • 지뢰류 및 범위 무장에 취약
위 공격진을 보면 알겠지만, 적진에 들어가서 깽판을 놓는 유닛 대다수는 리모트를 데리고 다니며, 리모트와 본체 모두에게 회피 이외의 ARO를 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화력의 주 원천이 나온다. 문제는 리모트는 회피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지뢰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 리모트가 사라진 구아르다는 그냥 화염방사기 달린 총 잘 쏘는 오크에 불과하며, 스킬라는 업그레이드 좋은 해커, 드라키오스는 흔한 NWI 근접 전투원에 불과하게 된다. 몬테사나 불릿티어도 회피 페널티 지뢰에 약하긴 마찬가지. 일일이 회피해도 오더를 많이 빨아 먹는 것은 똑같다.

5. 병종[편집]



6. 경보병[편집]


  • 아콘테시멘투 레굴라. 무제한. 코어 링크 가능. 바그마리 최대 2명 추가 가능. 오크 병단 최대 1명 추가 가능.
  • 트라우마 닥 1명.
  • 머시니스트 2명. 아콘테시멘투 전용 사양은 바그마리 링크에 합류 가능.
  • 테크 비 1명

7. 중형보병[편집]



8. 중보병[편집]



9. TAG[편집]


  • 드라강 아콘테시멘투 용기병단 1기
  • 틱발랑 아콘테시멘투 기계화 엽기병단 2기. 듀오 가능.

10. REM[편집]



11. SK[편집]



12. 용병[편집]



13.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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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시니스트가 가입할 수 있다.